본문 바로가기
고양이 가족

에피소드 88: 한낮의 햇살

by bluered7510 2026. 4. 4.

에피소드 88: 한낮의 햇살 — 태양이 중천에서 한옥 마당을 가장 밝게 비추는 순간

언리얼 엔진 5 한낮 직사광 시스템과 짧은 그림자 표현 구현기


태양이 중천에 가까워졌다. 에피소드 85의 일출 이후 계속 높이 올라온 태양이

 

에피소드 88에서 한옥 마당을 가장 강하게 비추는 각도에 도달했다. 기와 위 그림자가

 

에피소드 시리즈에서 가장 짧아졌고, 처마 아래 그늘이 가장 깊어졌다. 마당 돌바닥은 직사광을 정면으로 받아

 

에피소드 시리즈 어느 장면보다 밝게 빛났다.

 

여름 한낮의 열기가 마당 전체에 퍼지기 시작했다.

 

에피소드 86의 서늘한 아침 공기와 달리 공기 자체가 달궈지는 느낌이다.

 

Volumetric Fog의 농도를 낮추고 Atmospheric Haze를 적용해

 

여름 한낮 특유의 아지랑이가 먼 담장 너머로 피어오르는 효과를 구현했다.


루나 — 흰 장모, 블루 아이

루나는 처마 아래 그늘 깊숙이 들어가 있었다. 여름 한낮 직사광은 흰 장모에게 너무 강하다.

 

처마 아래 그늘 안에서 루나의 흰 장모는 직사광 대신 마당에서 반사된 간접광을 받는다.

 

이 간접광이 흰 털 위에서 만드는 부드럽고 은은한 밝기가 에피소드 87의 직사광 표현과 대조적이다.

 

Lumen GI가 마당 돌바닥에서 반사된 빛을 처마 아래까지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설정으로 이 간접광 표현을 구현했다.

 

"더워. 여기가 제일 시원해 — 처마 그늘이 딱 맞아. 마당은 너무 밝아서 못 나가겠어."


라온 — 검은 장모, 황금 눈

라온은 에피소드 87에서 올라갔던 기와 위에서 내려와 담장 아래 그늘진 자리에 앉아 있었다.

 

한낮 직사광 아래 검은 장모는 열을 빠르게 흡수하기 때문에, 라온이 그늘을 찾는 장면이 자연스럽다.

 

담장 아래 그늘에서 황금 눈이 마당의 밝은 햇살을 바라보는 구도가 완성됐다.

 

어두운 그늘 속에서 황금 눈이 빛나고, 그 너머로 밝게 빛나는 마당이 대비를 이루는 장면이다.

 

"그늘이 최고야. 저기 마당은 너무 밝아 — 내 황금 눈에 담기엔 눈이 부셔."


다온 — 흰 단모, 오드아이(블루/앰버)

다온은 웅덩이 앞에서 수면을 들여다봤다. 한낮의 수면 반사는 에피소드 시리즈에서 가장 밝고 강렬한 상태다.

 

태양이 거의 수직으로 내리쬐면서 수면 위 반사광이 눈이 부실 만큼 강하게 표현됐다.

 

Screen Space Reflection의 반사 강도를 한낮 태양 각도에 맞게 조정하고,

 

수면 위 태양 반사 하이라이트가 과노출 없이 표현되도록 Exposure 설정을 함께 조정했다.

 

"수면이 너무 밝아서 제대로 볼 수가 없어. 태양이 바로 위에 있어 — 이건 아침이랑 완전히 달라."

에피소드 88: 한낮의 햇살


UE5 한낮 직사광 시스템 구현

에피소드 88에서 Directional Light의 고도각은 에피소드 시리즈에서 가장 높은 값으로 설정됐다.

 

에피소드 66의 정오 절정 설정을 여름 계절 조건으로 재현한 것으로, 여름 정오의 태양 고도가 봄 정오보다 높은 특성을 반영했다.

 

고도각이 높을수록 기와 능선의 그림자가 기와 자체 위에만 맺히고 마당까지 내려오지 않는다.

 

처마 아래 그늘만 깊어지고 마당 대부분이 직사광에 노출되는 구조다.

 

아지랑이 표현은 Atmospheric Haze와 Volumetric Fog를 낮은 농도로 혼합해 구현했다.

 

달궈진 지면에서 올라오는 열기가 만드는 특유의 흔들림 효과는 Post Process Volume의 Heat Haze 설정으로 적용했다.

 

멀리 보이는 담장 너머 풍경이 살짝 흔들려 보이는 여름 한낮의 시각적 특성이 이 설정으로 완성됐다.


에피소드 89에서는 맑던 하늘에 먹구름이 몰려오고 소나기가 쏟아지는 장면이 이어진다.

 

#언리얼엔진5 #UE5 #3D애니메이션 #한옥마당 #한낮햇살 #여름정오 #LumenGI #아지랑이 #고양이삼남매 #루나라온다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