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144: 황혼 — 태양이 지평선 아래로 내려가고 가을 한옥 마당에 트와일라잇 빛이 내려앉다
언리얼 엔진 5 황혼 조명 구현기
— Directional Light 고도 0도 이하 전환과 트와일라잇 Sky Light 주도 조명의 시작
에피소드 143에서 석양 절정의 붉은 오렌지광이 마당을 가득 채우며 하루 조명 아크의 클라이맥스를 완성하던
가을 한옥 마당이, 이 에피소드에서 태양이 지평선 아래로 내려가는 황혼(黃昏) 구간으로 진입한다.
Directional Light의 고도가 0도 이하로 전환되면서 마당에 직사광이 더 이상 도달하지 않게 된다.
하루 조명 구조의 근본적인 전환이 이 순간 발생한다. 직사광 주도의 조명 체계에서
Sky Light와 Sky Atmosphere가 주도하는 간접 하늘 빛 조명 체계로의 이행이 이 에피소드의 핵심 기술 구현 과제가 된다.
태양이 지평선 아래로 내려갔음에도 서쪽 하늘에는 붉은 오렌지와 분홍 계열의 황혼 빛이 한동안 지속되며,
이 하늘 빛이 Sky Light를 통해 마당 전체에 부드럽고 확산된 황혼 간접광을 공급하는 트와일라잇 조명 조건이 완성된다.
에피소드 129의 일출 직전 여명(黎明) 구간과 정확히 대칭을 이루는 하루 조명 아크의 마지막 대응 구조이다.
UE5 황혼 조명 구현
Directional Light의 고도를 0도 이하, 음의 고도 값으로 전환하여 직사광이 마당에 도달하지 않는 황혼 조명 조건을 설정하였다.
Directional Light의 Intensity를 대폭 낮추거나 비활성화하고,
Sky Light가 주도적인 조명 역할을 담당하는 조명 구조로 전환하였다.
Sky Atmosphere를 황혼 조건으로 설정하여 서쪽 하늘의 붉은 오렌지-분홍 황혼 빛과
동쪽 하늘의 짙은 남보라-군청 트와일라잇 색상이 공존하는 황혼 하늘 색채 구조를 구현하였다.
하늘 전체의 발광 조건이 마당 간접광 전체에 반영되는 방식을 Lumen GI와 Sky Light의 연동으로 조율하였다.
직사광이 사라진 황혼 조건에서 마당의 그림자 구조가 기존의 단일 방향 그림자에서 사방에서 균등하게 들어오는
확산 간접광 조건으로 전환되는 표현을 구현하였다. Cascaded Shadow Map의 역할이 크게 줄어들고
Lumen GI의 간접광 품질이 황혼 표현의 핵심 요소가 되는 조명 구조 전환이 이루어진다.
색온도가 하늘 빛 조건에 따라 서쪽에서는 2,500K 내외의 붉은 황혼 빛,
동쪽에서는 7,000K 이상의 차가운 청남 계열이 마당에 동시에 존재하는 복합 색온도 환경이 황혼 조명의 특징이다.
Lumen GI를 통해 이 복합 색온도 하늘 빛이 마당 전체에 균등하게 반사·확산되는 방식을 조율하였다.
루나 — 흰 장모, 블루 아이
루나는 마당 가장자리에서 직사광이 사라진 황혼의 부드럽고 확산된 빛 안에서 몸을 낮추고 마당 전체를 바라보았다.
직사광이 사라지면서 흰 장모 위의 조명 반응이 선명한 명암 대비에서 부드럽고 균등한 확산광 반응으로 전환된다.
서쪽 황혼 빛의 붉은 오렌지와 동쪽 트와일라잇 빛의 청남 계열이 흰 장모 위에서
방향에 따라 다르게 반응하는 복합 색온도 환경에서의 흰 장모 표현이 황혼 에피소드의 루나 장면 핵심이 된다.
블루 아이가 황혼의 복합 조명 조건 안에서 서쪽을 향할 때와 동쪽을 향할 때 전혀 다른 색 반응을 보이는 표현이 이어진다.
"빛이 부드러워졌어. 어디서 오는지 모를 빛이 사방에서 오고 있어."
라온 — 검은 장모, 황금 눈
라온은 마당 중앙에서 림라이트가 사라지고 확산광만 남은 황혼 조명 안에서 조용히 앉아 서쪽 하늘을 바라보았다.
석양 절정의 강렬한 림라이트 표현이 사라지고 부드러운 확산 황혼 빛이 검은 장모를 균등하게 감싸는 표현으로 전환된다.
직사광의 부재가 오히려 검은 장모의 질감과 황금 눈의 색상을 새로운 방식으로 드러내는 황혼 고유의 표현이 완성된다.
"강한 빛이 사라졌어. 근데 마당이 어두워지지 않고 하늘 빛으로 가득 차 있네."
다온 — 흰 단모, 오드아이
다온은 낙엽 더미 위에서 황혼의 확산광 안에 조용히 앉아 서서히 어두워지기 시작하는 마당을 바라보았다.
에피소드 129의 일출 직전 여명 구간에서 낙엽 더미 위에 처음 자리를 잡던 다온이,
하루의 마지막 트와일라잇 조명 단계에서 같은 자리에 앉아 하루의 완결을 맞이하는 장면이 완성된다.
오드아이의 앰버와 블루 계열이 황혼의 복합 색온도 환경 안에서 각각 다른 방향의
하늘 빛에 반응하는 마지막 색 대비 표현이 이어진다.
"하루가 거의 다 갔어. 아침에 처음 이 자리에 앉았을 때부터 이 순간까지 전부 여기 있었어."

에피소드 144 UE5 기술 구현 요약
Directional Light를 음의 고도 값으로 전환하여 직사광 소멸 조건을 구현하였으며,
Sky Light 주도의 황혼 간접 하늘 빛 조명 체계로의 전환을 완료하였다.
Sky Atmosphere 황혼 색채 구조와 Lumen GI 복합 색온도 확산광 표현을 확인하였다.
에피소드 145에서는 황혼이 마무리되고 가을 한옥 마당에 밤 조명 체계가 시작되며,
달빛과 마당 내 조명 요소들이 주도하는 야간 조명 아크의 첫 번째 구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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