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116: 가을 늦은 아침 — 한옥 마당, 서리가 걷히고 단풍이 빛 속에 드러나다
언리얼 엔진 5 가을 늦은 아침 Morning Light와 단풍 투과광 구현기
서리가 완전히 걷혔다.
에피소드 115에서 기화가 진행되는 동안 마당의 서리는 햇빛이 닿는 구역부터 순서대로 사라졌다.
에피소드 116의 시간대는 그 과정이 끝난 이후,
마당 전체에서 서리의 흔적이 사라지고 가을 늦은 아침 햇빛이 단풍나무를 정면으로 비추는 조건이다.
이 시간대의 햇빛은 이른 아침의 저각도 역광과 다르게 어느 정도 고도를 확보한 상태에서 단풍잎 위에 직접 닿는다.
가을 늦은 아침 햇빛의 색온도는 황혼의 주황 계열보다 높고 한낮의 백색 계열보다 낮은 중간 지대에 위치한다.
이 색온도 조건에서 단풍잎에 투과광이 형성될 때, 황혼의 투과광과는
다른 계열의 색이 잎 뒷면에서 드러난다. 안토시아닌 함량이 최고에 달한 잎일수록 투과광의 색이 더 깊은 붉은 계열로 나타나며,
노랗게 변한 잎에서는 황금-주황 계열의 투과광이 형성된다.
UE5에서 가을 늦은 아침의 햇빛 조건을 Directional Light 고도각과 색온도 설정으로 구현했다.
이른 아침보다 높아진 태양 고도각에 맞게 그림자 방향과 길이를 조정하고, 색온도를 늦은 아침 기준값으로 설정했다.
단풍잎 머티리얼의 Subsurface Scattering 값을 이 색온도 조건에 맞게 재설정해 투과광의 색이 늦은
아침 햇빛 특성을 반영하도록 구현했다.
루나 — 흰 장모, 블루 아이 루나는 마루 위에 작은 몸을 웅크리고 서리가 완전히 사라진 마당을 바라봤다.
에피소드 103에서 가을 햇빛 아래 처음 마당을 바라봤던 루나가 달빛, 서리, 여명, 역광을 거쳐
이 에피소드에서 서리 이후의 가을 아침 햇빛을 맞이했다. 흰 장모 위에 늦은 아침 햇빛이 내려오는 조건에서
블루 아이가 단풍 투과광의 붉은-황금 계열과 대비를 이루며 마당을 바라보는 구도다.
"서리가 없어지고 나니까 마당이 다시 단풍 색만 남았어."
라온 — 검은 장모, 황금 눈 라온은 처마 위에 큰 몸을 세우고 서리 이후 마당의 상태를 내려다봤다.
단풍잎 투과광이 마당 바닥에 만드는 붉은-황금 계열의 패턴이 처마 위에서는 마당 전체를 하나의 색면으로 덮는 장면으로 보인다.
검은 장모 위에 늦은 아침 햇빛의 림라이트가 올라오는 조건에서 황금 눈이 마당의 투과광 패턴과 같은 황금 계열 안에서
가장 강하게 빛나는 구도다. "서리가 있을 때랑 없을 때의 마당이 이렇게 다르네. 같은 단풍인데 빛이 다르게 닿고 있어."
다온 — 흰 단모, 오드아이 다온은 낙엽 더미 옆에 라온과 비슷한 체구로 앉아 서리가 완전히 사라진 낙엽의 표면을 바라봤다.
서리를 가장 오래 품었던 낙엽 더미가 이 에피소드에서 서리 없는 상태로 돌아왔다.
에피소드 102의 첫 낙엽부터 기록해온 낙엽의 상태가 서리를 거쳐 다시 가을 햇빛 아래 낙엽 본연의 색으로
돌아오는 순환의 한 구간을 완성했다. 흰 단모 위에 단풍 투과광의 붉은-황금 계열이 간접광으로 올라오는 조건에서
오드아이의 앰버 색이 투과광과 같은 계열 안에서 빛난다. "서리가 다 녹고 나니까 이 낙엽이 원래 색으로 돌아왔어.
에피소드 102에서 처음 봤을 때랑 비슷한 색이야."

에피소드 116 UE5 기술 구현 요약
— Directional Light 고도각을 가을 늦은 아침 태양 위치에 맞게 설정했다.
단풍잎 머티리얼의 Subsurface Scattering 값을 늦은 아침 색온도 기준으로 재설정했다.
서리 머티리얼 레이어를 완전히 비활성화한 상태에서 마당 조명 전체를 점검했다.
루나의 흰 장모, 라온의 검은 장모, 다온의 흰 단모가 늦은 아침 햇빛 조건에서
각각의 털 특성대로 반응하도록 Hair Shader 파라미터를 최종 조정했다.
에피소드 117에서는 가을이 깊어지며 단풍이 절정을 넘기고 낙엽이 본격적으로 쌓이는 장면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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